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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냉카라비 지역의 아자보 마을에 살고 있는 벤자민 씨의 가정은 아내와 다섯 자녀, 그리고 지난해 사망한 처제의 자녀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유는 없지만 늘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벤자민 씨 가정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왔다고 합니다.한 가정의 가장인 벤자민 씨는 제철공 일을 하며 생계를 꾸리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됐다고 합니다. 코로나 19가 베냉까지 넘어오면서 벤자민 가족은 매일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에요. 돈이 없어 아이들에게 먹을 것도 구하지 못하는 아빠 벤자민 씨는 아이들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6명의 아이를 둔 엄마로서 굶주리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슬퍼하는 페라지 씨. “내일이면 좋아질 게다”와 아이들을 위로하지만 당장 내일 살 돈이 없는 현실을 보면 아프리카까지 날아온 전염병이 원망스럽게 될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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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투는 나도 배가 고프지만 다섯 동생들을 보살펴 줄 든든한 장남입니다라고 말했다. 피레투는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놀고 공부하던 때를 그리워해요. 코로나 19가 어디서 어떻게 시작됐는지도 모른 채 학교가 문을 닫은 걸 보면 서글프기만 합니다라고 말한다.

한국은 코로나 확대로 비대면과 뉴스를 통해 많은 기업과 학교에서 모든 시스템이 중단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베냉에서 코로나 19가 퍼진다는 것은 곧 모든 것이 멈출 것임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베냉 사람들은 직장과 학교에 가지 못해 생계를 유지할 형편과 교육의 기회마저 잃는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베냉 사람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더 어려워진 상황을 극복할 방법을 찾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전염병이 전 세계에 퍼졌다고 해도 각국이 가진 인프라에 의해서 전염병에 대응하는 차이는 나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두가 코로나 19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소외된 이웃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오랫동안 굿뉴스월드는 베냉을 도와 코로나19의 상황이 빨리 해결되어 베냉의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며, 굿뉴스월드는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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