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해당 금고 관계자 조사 착수, 2017년 평택 미군기지 앞 임대주택 분양 시 특혜성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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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강현정 기자]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전현직 임직원 및 가족에게 특혜성 대출을 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해당 의혹은 지난해 중앙회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하지만 금고는 시정명령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1년 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결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3일 경찰과 새마을금고 등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2월 새마을금고 회원 30명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지역금고 전무 A씨를 비롯한 전현직 임원과 가족 6명을 배임과 새마을금고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지난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정기 감사에서 A씨 등 6명이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앞 임대주택을 분양받으면서 받은 주택담보대출에 특혜 성격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그들은 여기에 투자하려고 적게는 1억 원에서 많게는 4억 원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받았습니다.특히 정상 금리보다 0.6%포인트가량 낮은 3.7%로 대출을 받았지만, 중앙회는 당시 담보 주택의 가치가 감정 평가 없이 실제 분양가보다 높은 계약서 금액으로 평가됐다고 판단했습니다.이들 중 일부는 장기 거래 고객에게 주어지는 우대 금리의 편법으로 받았다는 의혹도 있습니다.당시 업무를 총괄하던 이 금고 전무 A씨는 집단대출을 유치하려고 일괄적으로 금리를 적용했을 뿐 절차에 아무런 위법이 없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일부 회원은 A씨가 이 밖에도 과거 15년간 16억원(약 1억 8000만엔)실적 수당을 소득으로 신고하지 않는 등 탈세를 비롯한 여러 비리를 저지르고 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게 회원 30명은 A씨의 각종 비리 의혹이 자체 규정에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금고의 자산에 손해를 봤다며 올해 2월 서울 중앙 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A씨를 포함한 금고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건을 넘겨받은 혐의에 대해 경찰은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지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새마을금고 중앙회는 회원들에게 직접적인 금전적 피해는 입지 않았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며 감사에서 문제가 제기된 최고책임자 등에 대해 징계처분을 내렸습니다.저작권자©일요일 주간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http://www.ilyoweekly.co.kr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ilyoweekly.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3610716109 함께 하는 블로그 분들 네이버 TV에서 일요일 주간 TV구독을 눌러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