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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은근하게 데이트 코스로 딱 좋은 곳, 입구에 예쁜 카페가 하나 있는데 코피 하나 들고 월송정 소나무 숲에서 잠시 쉬어오는 것도 좋다.돗자리도 있으면 갖고 와서 월송정에 가면 탁 트인 모래사장과 그늘의 평탄한 곳이 있고 작은 텐트가 있으면 치고 쉬어 오는 것도 좋아요.천천히 캠핑하는 분은 명심해주세요.어디를 가든 항상 쓰레기 봉투를 가져가세요. 캠핑하는 건 좋지만 항상 쓰레기를 버리고 오는 사계들을 보면 정말 고마워.쓰레기 봉투를 넣고 쓰레기통에 넣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지 개념을 밥도 다 먹어버렸다.지킬 것은 지키고 놀면 될 것 같아요.저는 차에 10리터짜리 쓰레기 봉투를 한 묶음으로 들고 당기는데 정말 유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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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을 찍고 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그런데 주차하면 바로 옆에 이런 커뮤니티가 있거든요, 하얀 인테리어를 내는 곳, 여기 의외로 핫플 커뮤니티 중에 하나거든요.인스타가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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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송정 이곳은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 박원종이 연산군 때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런데 앞에 세워졌다는 기록이 있답니다.신라시대의 화랑들이 놀던 곳이랍니다.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월송정입니다.푸른 기가 상당해요. 내가 갔을 때는 송진가루가 엄청났었는데 이제 괜찮아졌지? 제 차는 검정색인데 예전엔 송진가루가 별로 없어서 안 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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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도 편해요.소나무 숲 속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 길을 따라 난 도보길이 있습니다.사진처럼 이 길을 따라가면 월송정이 바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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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정말 빽빽하게 서 있어요.경주 삼릉의 소나무 숲과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날이 밝아서인지 그때 경주와는 달리, 상쾌하고 푸르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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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숲을 걷는 왼쪽 소나무, 보기에도 멋있었어요.오~~~ 그중에서 제일 작은 나무로, 멋지게 가지가 퍼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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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송정,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고 한다.올라가는 계단 신발 벗지말고 그냥 올라가도 되거든요.특별한 표지판이 없어서 저희도 껑충껑충 올라가볼게요.월송정을 올라 중앙에서 바라본 바다풍경. 높은 위치에서 바라보면 멋진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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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는 깨끗합니다.저는 데이트 코스입니다.신랑과도 손을 잡고 걸어왔어요.하하하 남편, 제 편하고 편하게 놀면서 걷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별로 시끄럽지도 않았고 그늘도 많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있어서 그 당시 느꼈던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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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마시면서 놀고 오무코의 해변입니다. 구산 해수욕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몰랐는데 그랬어요.내비게이션을 찍었더니 월송정에서 구산 해안까지 5~10분 거리로 바로 가깝지 않나 했더니 해변이 이어져 있더라고요.그리고 월송정 앞 해변에서 바라보니 멀리 캠핑카도 아주 좋아보였습니다.혹시나 했는데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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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앉아 있는 여행객입니다.아이들은 바다를 봐서 좋고, 어른들은 파도소리, 탁트인 전망에 기분이 좋아서 모두 좋아합니다.#버드가 강하거나 하는 곳 같아요.앞쪽을 보시면 방파제 겸 턱을 만들어 놓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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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정식 해수욕장이 아닌가? 해변에는 모래 위에 장돌이 많이 들어오거든요.이런 작은 돌은 거의 없어요.그래도 물놀이 하기에는 좋을 것 같았어요.울진에 사시는 분들은 해변이 많아서 정말 부러운 여행이었어요.저희동네는 해변이 많지 않아서.. 아쉽지만 그래서 매번 남해만 갑니다.데이트하기 아주 좋아, 여기 월송정 가보세요!

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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