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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이야기 2020시즌 기아 2차전 4-3 패 끝없는 5연패, 출구는 어디에도 없던 피곤한 경기가 또 이어졌다고 한다. 터질 것 같은 야구가 멈춰 버틸 것만 같은 상황이 늘 무기력하게 지나갔고 오늘 경기도 다시 패했다고 한다. 9회말 해결의 실마리가 풀린 1사 만루의 찬스에서 허파에 바람 맞듯 끝난 순간에는 경기가 끝난 뒤에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한다고 한다. 종아리 부상의 기억을 간직한 이영규가 교체되면서 다시 내일 경기에 대한 불안감까지 키우고 있다는 것. 한화의 비상구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출구전략은 어떤 전략으로 우리는 싸울 것인가. 시즌 초반 무적에 가까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롯데나 지난 시즌보다 탄탄하게 달리고 있는 NC 그들만의 야구가 있는 것 같지만 한화에서는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 타순 변화로 반전을 되찾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는 하지만 김태균이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이상. 무의미한 식물 타선과 다름없었다고 한다. 오늘 경기를 보자마자 전 타선에서 계속 답을 찾으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득점으로 이어진 반면 김태균은 무안타에 그쳤다고 한다. 마지막 9회말 안타를 때렸지만 이성열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기아가 틀어막혔던 타선을 최형우와 나지완이 틀어막은 것과 대조적인 부분이라는 것. 1점 차였다고 한다. 지난 이닝에서 힘차게 돌리기만 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점수였다는 것. 하지만 전략이 보이지 않는 이닝만 반복돼 극복하기가 힘들었다고 한다.(어떻게 밀리는 사이 김태균의 타율은 0.143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중심타선에서 힘을 실어줘야 할 타자가 구멍이 났다고 한다. 믿을 수 없다고 한다. 김태균에게 이런 슬럼프가 몰려올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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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환 vs 김진영=오늘 경기도 시작은 좋지 않았나! 아리랑 신공처럼 위기를 극복하고 분위기를 띄우는 투구를 시종일관 보여준 장시환이었습니다. 최형우와 나지완만 넘어도 쉽게 갈 수 있었던 경기, 삼진 7개로 기아 타선을 잡은 것을 보면 투구가 아쉬울 뿐입니다. 그래도 오늘도 선발로는 성공적이었어요. 마침내 만루의 위기를 스스로 잠재웠고 선발 데뷔 후 가장 긴 투구수 117개를 기록했습니다. 6이닝만 잘 지켜도 선발로는 성공적이었어요. 점점 불펜이 키맨이 되고 있는 김진영도 오늘도 퍼펙트했습니다. 타자들이 대처하기 어려운 공을 던지며 타자를 압도할 자신만만이라니! 홀드를 추가해 필승조로 등장해야 하는 투수가 어정쩡한 경기마다 투입되는 현실이 슬플 뿐입니다.(분명한 것은 한화에도 필승카드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김진영과 정우람이 있습니다 선발이 건재합니다. 하지만 링크예요. 불펜이 무너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보다 더 문제는 타이밍이 아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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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지는 충격파의 개막전에서의 필승 각오는 그때뿐이었는지 묻고 싶다고 한다. 그래도 전력이 떨어질 것 같았던 기아를 상대로 또다시 2연패에 빠져 있는 롯데는 어쩌란 말인가! 개시하자마자 개점휴업으로 돌아갈 것 같다. 계속 물어보는 중이라고 한다. 문제는 무엇인가? 불펜이 답이 없다고 하면서도 오늘 같은 경우는 타선을 풀지 못한 답답함도 한몫했다고 한다. 문제는 활기가 없다는 것이다. 연습경기부터 지적해 온 무변화 트레이드로 수혈한 것을 제외하면 여전히 베테랑의 어깨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 타 구단으로 눈을 돌려보니 신인이 계속 수혈되고 있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신인들이 베테랑들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는 것. 팀 내 시너지 파이팅에서 끝까지 따라붙고 있지만 한화에는 그게 없다는 것이다. 해결사가 돼 줘야 할 그들이 너무 노쇠해 버렸다고 한다. 오히려 이기기 위해서는 뜨거운 젊은 피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한다. 지금 같은 전력으로는 한동안 힘들다고 한다. 죽을 힘을 다해 연패는 한번 끊을 수 있지만 본질적인 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한다.젊은 신예들이 많이 보고싶다고 한다. 활어 같은 야수들은 모두 어디로 살아났을까. 이제는 보는 재미도 사라지고 있다. ‘Commentz’라고 불리는 아이들이 성화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한화 팬을 거부한다고 선언했다고 합니다. 야구도 재미가 없어 끝내 무너지는 야구에 식상해졌다는 것이다. 아이들 눈높이에서는 정확히 재미없는 야구라고 한다. 지는 야구를 좋아하는 팬이 누가 있을까. 필자가 봐도 한화 야구는 갈수록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한다. 롯데와 NC의 끈질긴 끝내기 야구를 봤다면 9회말 1사 만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팀을 반기는 야구팬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주)한화이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