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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고생하는 타입이 있지.. 이거 뭐 고생했는데 돈은 어디서 받아야 하니? 어쨌든 오토바이 라이프를 하면서 전국일주와 제주도 여행을 한번쯤 모두 꿈꾸고 계시겠죠? 유부남이 됐고… 회사원입니다.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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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아침 늦게 5시, 아내는 편안히 잠들어 있고 집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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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통영에 가서 오토바이 뽐을 넣었더니 잘 못참아서 달려버린 mt-09 트레이서 오빠와 함께 해남의 끝마을로 라이딩을 가기로 했습니다. 나는 창원출발 오빠는 통영출발이라서 진주에서 만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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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지만 다른 야마하 mt-09와 mt-09 트레이서가 만났습니다.2대 대, 3박스의 떼쟁이, 그리고 길비 스크린 등 튜닝 포인트가 조금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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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 푸석푸석 해남 끝 마을 국내 여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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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어디쯤… 잠시 쉬고 기름 좀 넣어.야마하 mt-09 오일통은 14 리터 mt-09 트레이서는 18 리터 입니다. 4리터 차이인데 주행거리는 생각보다 꽤 차이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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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5시 출발, 저녁 6시, 진주에서 출발, 대략 8시 정도가 되기 전입니다. 해질녘을 먹을까 했는데 당연히… 끌릴 곳이 없어서 잠시 템포 쉬어가던 겸 어디 휴게소에 들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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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좀 쉬다가 8시 50분쯤… 도착한 땅끝마을에 정확히 5년 만에 해남 땅끝마을에 오토바이를 타고 들어왔다. 멋지게 오토바이 사진 한 장 찍으려고 했는데 저 돌멩이 앞에서… 공사를 해서 카메라는 안 꺼내고 핸드폰으로 대충 한 컷…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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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해남 땅끝마을은 5년전 여자친구랑 처음 여름방학때 왔던 곳인데… 그때의 감흥은 좀 사라져버렸네요. 지금은 와이프w 뭔가 내가 대한민국 땅끝에 와 있다는 기분을 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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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최하층마을에서 사진 한장 찍고 9시쯤 해질녘 먹으러 가다가 발견한 칼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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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심해요. 5년전에도 해남짓꽃마을 맛집 정말 더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칼국수의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저것이 2만원입니다 1만원짜리 칼국수 무려 2만원이나 하는 사이, 타지의 장사라고 해도, 좀 그렇네요.창원 반송시장은 4천원이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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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칼국수의 정가에 조금 실망해서 해남칫마을여객터미널근처커뮤니티에서잠깐쉬어왔대요. mt-09 트레이서 오빠는 125cc를 타고 전국일주를 몇 번 해서 맨 끝 마을에도 보이저를 타고 왔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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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리벌레 시체들… 좀 닦은 셈 치고… mt-09 트레이서 헬멧은 스크린이 높아서 스크린이 벌레를 다 막아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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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ㅋㅋㅋ 배가 불러서 바닐라 라떼벤티도 한잔 해보고 싶어요. 집에 가려고 내비게이션을 설치하고 있는데, 집에 가기 어려워집니다. 국내 여행은 어때? 당일치기 시골 마을은 그냥 사서 고생하는 것 같아요. 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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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해남 땅끝 마을 조용한 해변… 일요일 해질녘이라 그런지 관광객이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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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5년 만에 왔으니까 사진 몇 장 찍고

‘슬… 파이팅’을 외치며 땅끝 마을을 떠납니다. 국내 여행지로 기분 좋은 곳이지만 오토바이를 당일치기는 좀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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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cc 혼다 msx125를 타고 후포항까지 박투어로 간 게 최장 기록이었는데.. 당일치기로 땅끝마을을 찍으면서 저의 오토바이 당일 최장기록은 땅끝마을로 변경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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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결혼 전 1.6만엔에 인수했다 09. 아직 2만킬로에 못탄다고 합니다. 사놓고 나서 생각보다 타는 시간이 많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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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창원으로 돌아오면 대략 3시… 슬슬 엔진열이 뜨거워지기 시작합니다. 구입한 지 6개월 만에 첫 세차입니다. 원래 오토바이는 팔기 전에만 세차를 하는데 초파리가 죽어서 어쩔 수 없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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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저녁밥… 오랜만에 장거리를 탔더니…. 손바닥에 진동이 닿아서… 밥숟가락을 먹는데도 힘들었습니다. 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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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월요일 퇴근 중앙동 어딘가에서 아내와 함께 소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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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가죽만두는 처음 먹어보네. 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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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바리용 푸조잔고 스포츠가 뭔가 재미없어서 계속 다른 오토바이의 기백이 돌아 버립니다. 부캐너 125250… 면허도 있어요 보험구간은 동일하고… 250cc 딱 맞는데… 생긴건 125cc가 더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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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중국집에서 빌려서 바로우에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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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는… 집에서 홈파티를 다시 시작합니다 www 짜파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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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이 집으로 다시 몰려왔대요. 엄살 좀 부려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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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화요일 점심은 해장짬뽕 한 그릇

화요일 해질녘… 어디선가 뭔가 탁탁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리다 보니까… 새 한 마리가 끼어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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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보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귀찮지만 또 봤으니까 살려줘야죠. 버려진 사다리 하나 구해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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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새 구출작전을 시작합니다. 전날부터 새 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했는데 아기새… 힘이 빠질 것 같은데 계속 틈새에서 뛰어다니며 칸막이를 설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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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새 구출작전 완료 ㅋ 물을 줄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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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날아가네.오랜만에 일을 잘해서 돌아오는 길에 로또를 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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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기새는 배신했다. 제 인생… 로또 5만원짜리라도 한번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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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퇴근하고 와이프란과 다시 귀산 데이트 하러 왔어요.오랜만에 자동차를 끌어냈다고 한다. 은갈치 얘도 세차를 마지막으로 한 게 작년이군요. (웃음) 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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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산 데이트 밥은 먹어서 너무 좋아요~ 크라페를 먹으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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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먹으면 좋지만 양이 많아서 저녁 겸해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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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천일에 오는 창원의 귀산, 마창대교 VIEW를 다시 찍어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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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을 스쿠터로 하거나 처마차로 하거나 해서, 이 녀석은 기름도 2개월 전에 넣었는데, 아직 남아 있었습니다. 나온 김에 고급유 한 잔 넣고 다시 주차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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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목요일 사부작사 컴퓨터 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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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할일이 있어서 차로 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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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오랜만에 보는 구아방… 한때는 전설이었지 wwww 휠은 BBSST를 끼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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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오랜만에 친구를 다시 만나요. 거리에서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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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간이 안좋은지… 먹다가 10시쯤에 자서 로그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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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회사에서 다시 웃으면서 돌아간 후에 불금이니까… 또 술자리를 가졌어요. 제1차 상남동 맛집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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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쇼난동 한야마켓… 연어… 3차 노래방 기억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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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토요일… 하루 종일 게르겔을 해서… 저녁에 풀장 보러 화원집에 잠깐 들렀어요. 이번주 일상도 끝나고… 일요일이 자유시간인데… 비가 오니까… 오토바이는 탈 줄 모르네요. w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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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일상해남 최남단 마을 국내여행, 귀산 데이트, 아기새 구출작전 진행, 공감 클릭 부탁드립니다라는 것.일상, 해남, 땅끝마을, 해남지 끝마을, 국내여행, 해남국내여행, 귀산데이트, 아기새, 구출작전, 귀산